한상대 취임 1년 "공명선거 풍토 정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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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검찰총장이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모든 선거사범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내일(1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한 총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검찰의 수사방향을 제시하고 18대 대선에서 공명선거 풍토를 정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장은 "이번 대선이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선거 초반부터 수사인력과 조직을 정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모든 선거사범은 소속 정당과 지위를 불문하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장은 권력형 비리 등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그는 "서민을 울리고 국가경제를 흔드는 저축은행 등의 구조적 비리는 끝까지 엄단하고 권력형 비리, 토착비리, 교육비리도 발본색원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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