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해 경찰서 정문과 순찰차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37살 조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면허인 조씨는 지난달 10일 밤 10시 25분 만취 상태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몰고 통영경찰서와 통영해양경찰서 정문의 차량 차단기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도주 과정에서 출동한 순찰차와 37살 한모 씨의 SM5 승용차도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도주 한 달여 만에 친구의 집에서 검거된 조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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