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가축 폐사 100만 마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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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의 여파로 폐사한 가축이 백만 마리가 넘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월20일부터 3주 동안 닭, 오리, 돼지 같은 가축 101만 5천340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닭이 96만 7천156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와 메추리가 뒤를 이었고 돼지는 518마리, 소는 6마리로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피해가 닭에 집중된 것은 양계축사의 평균밀도가 높아 닭이 다른 가축보다 더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전북이 37만 4천여마리로 가장 피해가 컸고, 경기와 충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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