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20분쯤 전북 정읍시 하북동 제2공단의 한 육가공식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3살 홍 모 씨 등 공장근로자 6명이 공장에 난 불을 끄던 도중 연기에 질식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 2천700여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가까이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의 포장용 비닐 재료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화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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