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외곽에 있는 사파리 공원에서 새끼 사자 6마리를 공개하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었습니다.
공원 사육 관리사는 '공원에 다른 동물들이 많지만, 방문객들은 새끼 사자를 보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고 있다'며 새끼 사자의 높은 인기를 전했습니다.
공원에서는 새끼 사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정글의 왕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귀여운 새끼 사자의 인기 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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