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4강전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에서 주심이 놓친 패널티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준결승전이 한창 진행되던 후반 3분 김보경은 상대수비를 따돌리며 브라질 문전으로 달려가는 순간 상대 선수에게 정강이가 채이는 파울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주심은 인플레이 사인을 줘서 패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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