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 선수의 승리 세리모니가 화제입니다.
로린츠 선수는 심판의 승리 판정 후 감독에게 달려가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조금은 과격해 보이는 세리모니지만 선수와 지도자가 하나 되어 기쁨을 만끽하는 감동적인 모습은 레슬링 경기가 열린 엑셀 노스 아레나에 관중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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