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 66㎏급 김현우 선수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현우 선수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 선수를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의 목에 걸었습니다.
부상투혼을 발휘한 김현우 선수는 결승전 직후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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