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국가대표팀이 브라질과의 4강전을 0-3으로 패하며 전후반 90분 경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잘 싸웠지만 0-3으로 지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동메달 결정전에 다시 출전해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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