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8강전 대한민국과 영국의 전반전 경기가 1-1로 종료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즈 카디프 멜리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지동원 선수가 전반 28분에 무회전 슛을 성공 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페널티 에이리어 핸들링 반칙으로 전반 35분에 영국의 램지 선수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1대1 상황에 놓였고, 이후 또 한 번의 패널티킥을 허용해 위기를 맞는 듯했으나 정성룡 선수가 선방하며 전반을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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