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펜싱 여자 대표팀이 또 하나의 금메달에 기대하게 됐습니다.
신아람과 정효정, 최인정과 최은숙으로 구성된 우리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미국을 45대 3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0위인 우리나라는 8강에서는 1위인 루미니아를 누른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5위 미국까지 제압하면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세계랭킹 3위인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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