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런던올림픽 마지막 도전 무대가 남자 자유형 1500m로 결정됐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대회 예선에서 14분 56초 89의 기록으로 3조 2위이자 전체 출전선수 가운데 6위에 올라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박태환 선수에게 예선을 마친 소감을 묻자 "1500m가 주종목은 아니지만 국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태환 선수의 힘찬 도전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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