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2년 08월 03일 - 클로징


동영상 표시하기

우리 대표팀의 메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미 탈락한 선수들도 많습니다. 많이 아쉽겠죠.

하지만 우리 기억엔 메달만 남는 게 아닙니다.

유도 황희태 선수의 이마를 감싼 붕대, 끝까지 바벨을 놓지 못하던 사재혁 선수의 손, 경기에는 졌지만 국민들은 그걸 승리의 장면으로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어둘 겁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