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캡틴 박',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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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박지성 선수를 만났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전후반을 뛴 박지성은 팀을 3:0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영국에서도 올림픽 경기를 챙겨본다는 캡틴 박,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한다는 박지성의 응원을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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