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 이하급에 출전한 조준호 선수. 황당한 심판의 판정 번복으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억울함을 잊은 채 패자부활전을 거쳐 기어코 동메달은 딴 조준호 선수를 만났습니다. 조 선수와 정 훈 감독은 환호와 함께 참았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저의 눈도 어느새 촉촉히 젖었습니다.
'오심픽'이라고 불리며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오고 있는 런던올림픽, 4년동 안 피땀흘려 준비한 선수들에게 이런 오심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