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또 하나의 은메달을 땄습니다.
박태환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 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4초 93 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위는 1분 43초 14 를 차지한 프랑스의 야닉 아넬이 차지했고 쑨양은 1분 44초 93 으로 박태환과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땄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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