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 6호기 발전 정지…전력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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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용량 100만KW급인 어제(30일) 오후 3시쯤 영광 원전 6호기가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이번 주는 대기업이 본격적인 휴가에 들어가 전력 수요가 크게 줄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 달 20일 전후까지 재가동 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전력난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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