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서촌동의 한 논두렁에서 인근에 사는 조모(61)씨가 숨져 있는 것은 이웃 주민 임모(67)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임씨는 경찰에서 "논에 물을 대러 나간 남편이 안 들어온다는 조씨 부인의 말을 듣고 나가 보니 조씨가 끊어진 양수기 전선을 맨손으로 잡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임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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