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수유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던 32살 송모 씨가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오른쪽 발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집에 있던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집 안 내부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을 태우고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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