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 당감동 백양터널 출구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49살 박 모 씨 등 모두 8명이 다쳤고 근처 교통이 1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백양터널을 빠져나오면서부터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5시 20분쯤 부산 당감동 백양터널 출구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49살 박 모 씨 등 모두 8명이 다쳤고 근처 교통이 1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백양터널을 빠져나오면서부터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레미콘 차량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