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태환, 어이없는 실격에 "뭔지 모르겠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실격을 당해 올림픽 2연패가 좌절됐습니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도 스타트 실수로 실격된 아픔이 있기에 더 가슴 아픈 것 같습니다. 실격을 당했지만 무덤덤한 표정으로 퇴장하는 박태환 선수. 아직 자유형 200m가 남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격려가 더 필요한 순간입니다.

<영상편집=VJ 송지현>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