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벌떼 조심'…환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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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울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 70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75%인 52명은 7월에 발생했다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벌에 쏘인 환자가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벌에 쏘인 장소는 가정이나 주택가가 43%로 가장 많고, 산과 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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