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파업사태 책임자 재선임…MBC노조 반발


동영상 표시하기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9명을 선임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재우 현 방문진 이사장과 차기환, 김광동 이사가 다시 선임됐습니다.

MBC 노동조합은 파업사태에 책임이 있는 김재우 이사장이 재선임된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민주통합당도 성명을 내고 김재철 사장을 감싸기에 급급했던 인사들을 재임명한 것은 국민을 향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