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男 흥청망청 끝에 아내 때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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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내를 때린 혐의로 42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5일 아침 6시쯤 인천 만수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아내 42살 성 모 씨와 대화를 나누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지난해 10월 로또 1등에 당첨된 최 씨는 올해 1월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고, 최근 또 합의 이혼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최 씨는 또, 로또 1등 당첨금 10억여 원을 흥청망청 사용한 끝에 지금은 남은 재산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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