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축구팀은 어제 (26일) 저녁(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점유율과 슈팅 수에선 앞섰지만, 득점하지 못해 아쉽게도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B조 최강자로 뽑히는 멕시코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기에 남은 조별예선 두 경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올림픽축구팀의 주장인 구자철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특히 전반 38분 구자철 선수의 슈팅 때, 순간 시청률이 무려 39.6%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럼 대한민국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뛴 구자철 선수의 활약상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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