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고위 당국자 "김정은 옆 여성은 부인"

"김정은, 경제 활성화 조치 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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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는 최근 북한 김정은 제1비서와 각종 행사에 자주 동행하는 여성이 김 비서의 부인일 가능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김정은 제1비서가 언제 결혼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자주 동행하는 여성이 부인이라는 사실은 우리 정부가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리영호 총참모장 경질과 관련해서는 북한 내부의 권력투쟁이라기보다는 권력갈등의 결과라고 본다면서 적지 않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경제적으로 곧 개혁·개방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이지만 성공 가능성은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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