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광주 경찰이 관내 성폭력 수배자에 대한 일제 검거에 나섰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내달 말까지 강간, 성추행 등 성폭력 수배자 8명에 대한 일제 검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경찰서별로 1:1 추적반을 투입해 수배자 전원을 검거한다는 계획이다.
폭염 속에 문단속이 소홀한 틈을 이용하거나 휴가철 피서객을 노린 성범죄 등 각종 성폭력에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 안병갑 수사과장은 "성범죄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재범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성폭력 수배자를 조기 검거하기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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