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과속 승용차 전광판 충돌…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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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1시40분쯤 부산 공항로 명지 나들목 김해공항 방면에서 32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연석과 교통정보 안내 전광판 기둥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두 동강나고,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승용차 계기판을 확인한 결과 이 씨가 시속 120㎞ 가까운 속도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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