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위원회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기상청은 서울 녹색성장체험관에서 기후 변화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발생 위험 예측 지도인 가칭 '위험알리미'를 공동 제작하고, 온실가스 감시를 위한 탄소추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녹색성장정책 효율성 제고와 약 28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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