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도서·산간지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닥터헬기'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지난해 인천,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 두 곳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도서 산간지역 두 곳의 지자체에 신규 도입될 예정입니다.
공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관할 지역 내 의료기관 한 곳을 선정한 뒤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의료기관은 자체 헬기 착륙장, 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구조사 등 별도의 전문인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헬기사업자 공모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소형항공운송사업 자격보유 사업자 가운데 선정하게 되며 지난해 인천, 전남 지역 헬기사업자로는 대한항공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복지부는 취약지 주민인구, 지형·교통 취약성, 헬기 도입 후 개선 효과 등을 평가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공모는 내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며, 선정은 다음 달 24일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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