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지난 주말 애완동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박람회에는 애완동물의 대명사인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새와 뱀, 이구아나 등 파충류도 출품돼 저마다 귀여움(?)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애완동물 박람회는 사흘 동안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현장을 함께 둘러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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