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억류됐던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 4명이 구금 114일 만에 중국 당국의 추방 형식으로 어제(20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은 채 이틀 전 김씨 일행을 강제 추방한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중국에 억류됐던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 4명이 구금 114일 만에 중국 당국의 추방 형식으로 어제(20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은 채 이틀 전 김씨 일행을 강제 추방한다고 통보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