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 1층에서 갑자기 '펑'…1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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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 오전 경기도 광주의 한 냉동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이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뿌연 연기가 나오는 창고 안에 물을 뿌립니다.

창고 내부에는 깨진 유리 파편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경기도 광주시 진우리에 있는 냉동 물류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52살 임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5살 김 모 씨 등 10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들은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냉동 물류창고는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폭발은 지상 1층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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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층에서는 냉동창고의 냉매로 쓰이는 암모니아 가스탱크 용접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암모니아가 새 나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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