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영국 런던의 유명 주유소 지붕에 살아있는 북극곰 한 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영문 모를 표정을 짓는 북극곰 주위에는 빙하가 깨진 것 같은 얼음조각 모형이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북극곰이 올려진 주유소 주위에는 온통 "북극을 지키자(Save the Arctic)"이라는 구호가 적힌 띠가 둘러쳐져 있습니다.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 Peace)의 한 활동가가 벌인 일인데요, 그는 주유소의 모기업인 한 석유회사가 북극에서 시추 활동을 해 극지방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항의해 이 같은 반대시위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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