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 회원 "롯데제품 무기한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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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소상공인 단체 회원들이 롯데 제품에 대한 무기한 불매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대형마트와 체인스토어협회에 의무휴업 준수와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을 요구했지만 성과가 없자 불매운동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60만 곳이 넘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음식점이 어제부터 처음처럼 소주를 비롯한 롯데제품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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