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짜 명품 수백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와 재래시장에 공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평택항으로 샤넬과 버버리 등의 위조상품 200억 원어치를 들여와 동대문 시장 상인 등에게 넘겨온 42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사결과 최 씨 등은 상인들에게 가짜 명품을 정가의 10∼15% 가격에 넘기고 상인들은 소비자에게 정가의 20∼30% 가격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게 가짜 명품을 공급받아 시중에 판 상인 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