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종자를 구입해 대마를 직접 재배한 뒤 상습 흡연자들에게 공급한 마약 공급 사범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초까지 대마초나 종자를 구입해 인천 무의도에서 불법 재배한 뒤 인천과 전남 목포, 경북 안동 지역에 팔아 3100만 원을 챙긴 혐의로 42살 장 모 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장 씨에게 받은 대마를 주거지나 모텔 등에서 상습 흡연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55살 김 모 씨 등 14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주거지에서 대마초 50g과 대마종자 9.27kg 등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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