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우 악몽' 경기도 광주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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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광주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최악의 피해가 났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요즘 광주시는 비상대기중입니다.

자세한 소식, 최웅기 기자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경기도 광주는 지난해 여름 설마설마 하던 일을 당했습니다.

시간당 12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퍼부어 6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장마가 시작된 요즘 초비상입니다.

내용보시죠.

일상적인 장마수준의 비가 왔다면 피해가 없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기상이변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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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경기도 광주에는 한 시간에 120mm라는 엄청난 양의 비가 밤새 퍼부었습니다.

경안천이나 곤지암천의 하상은 일상적인 장마에 대비한 것인데 쏟아진 비는 폭우수준이다 보니 6명이 목숨을 잃는 등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년동안 기상이변도 이겨낼 수 있는 예방시설마련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광주 시내를 흐르는 경안천을 1.3m 깊이로 준설했습니다.

곤지암천도 같은 깊이로 모래를 파냈습니다.

저지대인 송정동 배수 펌프시설의 용량도 2배 반 가까이 늘렸습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지난해 광주시가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동안 수해복구를 완벽하게 해냈고 또한 보시다시피 배수펌프장을 개선해서 수해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건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지난 5일과 6일 경안천의 상류인 광주 오포읍지역엔 2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왔으나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폭우가 퍼부을 수 있는 상황.

장마가 시작된 요즘 경기도 광주시는 초 비상입니다.

--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지역간 격차는 서울 강남과 강북 못지 않습니다.

이번에 성남에서는 두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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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판교는 첨단도시의 면로를 과시하지만 수정구 중원구로 대표되는 구시가지는 그 반대입니다.

자매결연은 구시가지 27개동과 분당지역의 21개동간에 맺어졌습니다.

구시가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간 축제 등을 통해서 공동체 의식을 높혀 가기로 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판교, 분당이든 수정·중원구 등 우리가 함께 사는 성남의 주민이다. 성남이라는 공동체의 한 구성원이라는 점을 새롭게 확인하는 기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남시의 목표는 두지역을 진정한 의미의 이웃사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구시가지엔 100만 성남인구의 절반인 5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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