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학생교육원은 이달부터 11월 10일까지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 속 특별교육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특별교육' 조치를 받은 중등학생 8백여명이며, 캠프는 경기도 가평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별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서울교육청이 학생교육원을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지정하면서 신설됐습니다.
캠프에선 12명 안팎의 학생들이 3~4개 모둠을 구성하면 대학생 멘토가 교육, 관찰, 대화,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교육원 수련지도사는 수련 교육을 담당합니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5시간 과정의 교육에 참여한 뒤 퇴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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