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 김 모(63) 회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의 한 야산에서 김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살기 힘들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을 토대로 김 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12년 동안 17∼19대 충남예총 회장을 역임한 김 씨는 지난해 제21대 충남예총 회장에 재선출됐다.
(천안=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