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무극 선구자 공옥진 여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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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무극의 선구자로 꼽히는 무용의 명인 공옥진 선생이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공옥진 선생은 1931년 전남 영광 출신으로 1945년 조선창극단에 입단한 이후 평생 무용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전통 한국무용에 독특한 해학과 개성을 가미해 창작한 1인 창무극으로 유명하며 특히 동물 모방춤은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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