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남 창원 도심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으나 20여분 만에 복구됐다.
한전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22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 와이어가 늘어져 인근 전선과 접촉했다.
이 사고로 중앙동 일대와 대원동 일부 15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ㆍ상인 등이 불편을 겪었다.
창원시청 사거리, 중앙동 금강제화 사거리, 신촌동 세차장 입구 삼거리, 신촌동 볼보 삼거리 등 4곳에서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15분 정도 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전은 사고 지역에 복구팀을 투입, 3분40초 만에 1천가구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며 나머지 500여가구에는 27분 만에 전기를 복구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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