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보보호협정을 둘러싼 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밀실 처리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김 기획관이 먼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이번 일이 "김황식 국무총리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까지 책임질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정보보호협정을 둘러싼 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밀실 처리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김 기획관이 먼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이번 일이 "김황식 국무총리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까지 책임질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