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 밤사이 도둑이 들어 기말고사가 연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울산고등학교 교무실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교사들이 출근했을 당시 서랍 여러 개가 부서져 있었고, 돈이 없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밤사이 누군가 창문을 통해 교무실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시험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출 가능성이 없지 않아 시험 일자를 오는 16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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