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55분께 경북 예천군 풍양면 낙상리 지방도에서 45인승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논으로 미끄러지면서 22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상주시 사벌면 마을 주민들을 태운 버스가 예천읍 방면으로 운행 중 빗길에 도로 옆 2~3m아래 논으로 미끄러져 발생했다.
버스에는 운전사 이 모(25) 씨 등 모두 24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모(65ㆍ여) 씨 등 노인 22명이 다쳤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상주시 사벌면 주민들이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모 식당이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빗길에 사고를 당했다"며 "대부분 노인들로 현재까지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예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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