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금품수수' 이상득 전 의원 3일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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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3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됩니다.

이 전 의원은 영업정지된 솔로몬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 그리고 코오롱 그룹에서 모두 7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일흔일곱의 고령인 점을 감안해 한 차례로 조사를 마친 뒤 혐의를 입증하는대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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