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자녀 무료 참가 요청…전경련 캠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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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국회의원들의 대학생 자녀를 무료로 참가시키는 '차세대 리더십 캠프'를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지난달 국회의원 전원에게 공문을 보내서 캠프 참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경영원 측은 다양한 직종과 계층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어 왔다고 밝혔지만, 정치권을 향한 재계의 '로비'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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