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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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50분쯤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에서 48살 송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46살 오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남편 송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전 9시50분쯤엔 강원도 홍천군 동면 중앙고속도로 삼마치 터널에서 평창으로 가던 61살 최 모 씨의 승합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미니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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