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는 흥사단이 도산통일연구소를 창립하고, 초대 소장에 이봉조 전 통일부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연구소 창립 기념식에서 "한반도 주변국들이 대한민국의 통일 의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능동적으로 통일을 준비해 이런 의문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는 흥사단이 도산통일연구소를 창립하고, 초대 소장에 이봉조 전 통일부차관을 임명했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연구소 창립 기념식에서 "한반도 주변국들이 대한민국의 통일 의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능동적으로 통일을 준비해 이런 의문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