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 망치테러' 노숙자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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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서울 강남의 대형서점에서 20대 남성을 망치로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45살 서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신 감정 결과 서씨는 당시 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사물을 분간하지 못하는 심신 미약상태였던 것이 인정된다"면서도 "피고인이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점 등을 고려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숙 생활을 하던 서씨는 지난 2월 11일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 있는 대형서점에서 망치로 23살 권 모 씨의 목과 뒷머리 부위를 서너 차례 내리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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